2007.10.02 21:31

삼성네트웍스, 국내 최초 듀얼모드 시대 연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258280&section_id=117&menu_id=117

실내에서는 인터넷 전화 + 실외에서는 이동통신 = 유무선통합 '삼성와이즈원폰'

외부에서는 이동전화로 사용하고, 무선 랜 인프라가 구축된 사무실 등에서는 무선 인터넷전화(와이파이 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통합(FMC) 개념이다. 기업체나 각 개인들 입장에서는 단말기 하나로 유무선 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고, 특히 기업내에서 인터넷전화, 무선 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효과는 물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원폰은 진작에 서비스되서 보급화가 되어야 했다. 다만 자기 밥그릇 뺐기지 않으려는 통신사업자(SKT, KTF, LGT)의 계산에서 늦어지고 있을 뿐.
하지만 이용자, 고객들은 편리하고, 저렴한 서비스로 옮겨가게 마련이다. 이런 원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선행되어야할 과제가 있다.

1. 단말기가 보급화되고, 값이 저렴해져야 한다.
지금 현재 상용화 단계에 있는 이 서비스를 진행할 일명 '블랙잭폰'은 시중 가격만 놓고 보면 아직은 너무 비싸다. 이것은 고객들이 선뜻 구매하기에 버거운 금액임에 틀림없다.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 고객들도 대상이 되어야 한다.

2. 인터넷 전화 서비스의 품질 향상
인터넷 전화를 1년 정도 사용해 본 사용자 입장에서 아직까지 인터넷 전화의 품질은 많이 미흡한 수준이다. 유선랜을 사용해도 품질 문제가 많은데, 무선 Wi-Fi를 이용한다면 어떨까...
일반전화와 비슷한 수준의 품질향상이 되어야만 한다.

이번에 회사에서 사내판매로 판매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은 참기로 했다.
아직 폰을 바꿔야할 필요성도 못느꼈고, 와이즈원 폰으로 갈아탈 만큼의 메리트를 못느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지불하는 금액의 3배 이상의 가치를 느껴야만 물건을 구매한다고 한다.
일전에 내가 구매했던 DSLR 카메라는 3배 이상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던가...


좀더 활성화된 듀얼폰의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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